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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충남도청 5월 월례모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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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우진 작성일25-05-09 09:49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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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충남도청 5월 월례모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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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충남도청 5월 월례모임에 초청연주를 진행했다.

이날 연주는 장애인의 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연주를 통해 감동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고자 충남도청 직원들에게 음악을 선사하였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2005년 창단해 도내 장애인의 음악적 재능 발굴과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 및 장애인식개선 등 지역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충남 도내 초청연주, 행복나눔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약 300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22명의 장애인 단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김태우 관장은 충남 유일 장애애인 관악단인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장애인의 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로, 연주를 통해 충남 도민들에게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는 건강한 문화예술단체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많은 충남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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