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의 이름을 '중증종합병원'으로 바꾸는 법을 제안해요. ⓒAI 편집실
  ‘상급종합병원’의 이름을 '중증종합병원'으로 바꾸는 법을 제안해요. ⓒAI 편집실

 어떤 내용일까요?

 

1. 어려운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상급종합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고 있어요.

2. ‘상급종합병원’의 이름을 '중증종합병원'으로 바꾸는 법을 제안하기로 했어요.

3. 치료가 급한 사람부터 ‘중증종합병원’에서 더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해요.

 

이름 때문에 ‘상급종합병원’에 사람이 몰려요

지금은 어려운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상급종합병원'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상급'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좋은 병원'이나 '실력이 뛰어난 병원'이라고 잘못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벼운 병에 걸린 사람들도 상급종합병원으로 많이 몰리고 있어요.

이렇게 환자가 몰리면 어려운 수술이 필요한 사람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겨요. 큰 병원에 환자가 너무 많아서 정작 급한 환자를 돌볼 자리가 부족해지기 때문이에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종합병원’으로 이름이 바뀌어요

최보윤 국회의원은 6월 17일에 '상급종합병원' 대신 '중증종합병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자고 제안했어요.

병원 이름을 바꾸면 사람들이 병원이 하는 일을 더 잘 알 수 있어요. 큰 병원은 가벼운 병이 아니라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많이 아픈 사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리려는 거예요.

최보윤 국회의원은 의료법*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법* 등 7가지 관련 법을 모두 함께 바꾸기로 했어요. 이렇게 법을 고치면 어디서든 똑같은 이름을 쓸 수 있어서 헷갈리지 않기 때문이에요.

* 의료법: 병원이나 의사, 간호사들이 환자를 치료할 때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을 정해놓은 법이에요.

* 국민건강보험법: 사람들이 아플 때 병원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나라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규칙을 정한 법이에요.

 

꼭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제때 병원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해요

최보윤 국회의원은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이름이 오해를 불러왔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많이 아픈 사람이 골든타임* 안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앞으로도 아픈 사람들이 알맞은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골든타임: 아픈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에요.

1. '상급종합병원'에 가벼운 병을 가진 사람이 많이 몰리고 있어요. 2. '상급종합병원'의 이름을 '중증종합병원'으로 바꿔요. 3. 치료가 급한 사람부터 '중증종합병원'에서 치료해야 해요. ⓒAI 편집실1. '상급종합병원'에 가벼운 병을 가진 사람이 많이 몰리고 있어요. 2. '상급종합병원'의 이름을 '중증종합병원'으로 바꿔요. 3. 치료가 급한 사람부터 '중증종합병원'에서 치료해야 해요. ⓒAI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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