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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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04 23:27 조회2,757회 댓글0건본문
‘제1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성료
‘으뜸체전, 생활체전, 희망체전, 화합체전’이라는 4가지 목표 아래 개최된 ‘제19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일 이틀 동안의 열전을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체전을 위한 10개의 어울림종목을 비롯해 육상, 탁구, 볼링, 보치아 등 총 18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대회 결과 개최지인 서산시가 90,657점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고, 홍성군이 77,708점으로 2위, 55,739점을 획득한 당진군이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보령시 김선중 선수, 지도자상은 서산시 남기호 지도자, 신인상은 홍성군 황민규 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키즈파크’, 새로운 종목체험을 위한 ‘뉴스포츠 체험’,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체전을 위한 10개의 어울림종목을 비롯해 육상, 탁구, 볼링, 보치아 등 총 18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대회 결과 개최지인 서산시가 90,657점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고, 홍성군이 77,708점으로 2위, 55,739점을 획득한 당진군이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보령시 김선중 선수, 지도자상은 서산시 남기호 지도자, 신인상은 홍성군 황민규 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키즈파크’, 새로운 종목체험을 위한 ‘뉴스포츠 체험’,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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