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장애인복지채널 엄격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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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17 18:19 조회3,289회 댓글0건본문
내년부터 장애인복지채널 엄격히 심사
방통위, '2014년 기본계획' 심의·의결
내년부터 장애인복지채널에 대해 전문편성 해당여부를 엄격히 심사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도 공익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는 공익채널의 경우 현재의 공익성 분야를 전문편성 세부영역으로 구분하고 신청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 분야 적합여부를 중점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채널의 경우도 전문편성 해당여부를 엄격히 심사하기로 했다.
공익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채널 인정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장 1인과 분야별 전문가(공익채널 6인, 장애인복지채널 7인)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익채널 심사사항은 방송법 시행령 제56조의2 제3항을 근거로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복지채널 심사사항은 공익채널의 심사기준을 준용했다.
또한 방통위는 공익채널의 경우 심사결과 총점 1000점 중 심사결과 650점 이상 및 심사사항별 배점의 40% 이상을 획득한 신청사업자 중 고시된 방송분야별로 고득점 순으로 3개 이내로 선정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채널은 심사결과 총점 1000점 중 심사결과 700점 이상 및 심사사항별로 배점의 60% 이상을 획득한 사업자 중 고득점 순으로 3개 이내로 인정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의결된 기본계획에 따라 심사절차를 진행해 올해 11월에 2014년 공익채널 선정사업자와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사업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도 공익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는 공익채널의 경우 현재의 공익성 분야를 전문편성 세부영역으로 구분하고 신청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 분야 적합여부를 중점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채널의 경우도 전문편성 해당여부를 엄격히 심사하기로 했다.
공익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채널 인정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장 1인과 분야별 전문가(공익채널 6인, 장애인복지채널 7인)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익채널 심사사항은 방송법 시행령 제56조의2 제3항을 근거로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복지채널 심사사항은 공익채널의 심사기준을 준용했다.
또한 방통위는 공익채널의 경우 심사결과 총점 1000점 중 심사결과 650점 이상 및 심사사항별 배점의 40% 이상을 획득한 신청사업자 중 고시된 방송분야별로 고득점 순으로 3개 이내로 선정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채널은 심사결과 총점 1000점 중 심사결과 700점 이상 및 심사사항별로 배점의 60% 이상을 획득한 사업자 중 고득점 순으로 3개 이내로 인정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의결된 기본계획에 따라 심사절차를 진행해 올해 11월에 2014년 공익채널 선정사업자와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사업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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