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교통약자 철도시설 이동편의 증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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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재 작성일19-03-19 14:48 조회1,078회 댓글0건본문
교통약자 철도시설 이동편의 증진 맞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3-13 15:59:30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가 13일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교통약자 철도시설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장협은 공단이 시행하는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과 국민점검단에 참여해 설계·개통단계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은 설계단계 사전검토 과정으로 철도설계도면에 대해 이용자 측면에서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등 18개 분야, 396개 진단항목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지장협은 협약 체결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을 철도 역사의 설계 및 개통 전 단계 총 두 번에 걸쳐 집중 점검할 수 있게 되어, 개통 이후 교통약자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단 김종현 교통안전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약자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편의와 권익 보호를 위해, 공단 사업에 교통약자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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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은 설계단계 사전검토 과정으로 철도설계도면에 대해 이용자 측면에서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등 18개 분야, 396개 진단항목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지장협은 협약 체결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을 철도 역사의 설계 및 개통 전 단계 총 두 번에 걸쳐 집중 점검할 수 있게 되어, 개통 이후 교통약자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단 김종현 교통안전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약자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편의와 권익 보호를 위해, 공단 사업에 교통약자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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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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