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프리챌(www.freechal.com)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생활보호 대상자 회원을 대상으로 유료 서비스의 요금을 5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 시행되는 할인 혜택은 커뮤니티 월 사용료 3천원의 반값인 1천500원(부가세 제외)을 내면 프리챌 멤버십에 가입되고 이미 가입한 회원들은 남은  기간을 배로 연장해 준다.     이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장애인 수첩 사본, 국가유공자 수첩  사본,  생활보호 대상자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우편(서울 강남구 도곡동 949-3 텔슨벤처타워 13층 (주)프리챌)이나 팩스(02-3461-7034)로 제출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