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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방문 정보화 교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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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주희 작성일02-11-29 08:29 조회3,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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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부, 지난 21일 강사단 발대식 가져..      정보통신부는 외부출입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방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정통부는 지난 19일 이상철 정통부 장관과 장애인단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방문 정보화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애인 방문교육 강사단 180명중에는 지체, 시각, 청각 등의 장애인 26명이 포함됐으며 이 중 장애등급 1, 2급의 중증장애인도 12명이나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애인 방문교육 강사단원들은 앞으로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화 기초교육을 비롯해 중ㆍ고급교육 등 피교육자의 수준에 맞는 1:1 맞춤 교육을 실시하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정통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됐다.   정통부는 "이번 장애인 방문 정보화 교육 강사단은 시범적으로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한다"면서 "내년부터는 장애인 방문 정보화 강사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오는 2004년까지 700여명의 장애인 방문교육 전담강사를 양성, 총 4000여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정보화 방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방문교육 신청은 한국정보문화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02) 3660-2567                                                              【 2002. 11. 25. 주간 사회복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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