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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여성장애인복지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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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2-11-30 15:14 조회4,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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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국 최초의 여성장애인 전문복지관인 성프란치스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다음달 9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로구 가리봉1동에 위치한 복지관은 시가 성프란치스코 수녀원의  소유건물(엿 구로공단 여성기숙사)을 1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년간 개보수한 것으로  연건평 698평에 지상4층, 지하 1층 규모로 상담실, 물리치료실, 직업재활실, 산후조리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용대상은 전국의 등록 및 비등록 장애여성이며, 매일 300여명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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