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사업자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09-30 11:52 조회5,169회 댓글0건본문
로또복권 시스템사업자인 KLS(코리아로터리서비스) 남진우 대표이사(오른쪽 둘 째)는 28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전국적인 기부문화 축제인 '하나되는 행복, 로또 행복공동체 만들기' 캠페인을 출범했다.
11월 2일까지 계속될 이번 캠페인에서 KLS는 로또복권 구입자와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액면가 1000원짜리 '기부상품권'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참가자 들은 기부상품권 투표를 통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3개 수혜처 중 원하는 한 곳을 지원할 수 있다.
KLS는 이날 함께 출범한 순수 비영리법인인 로또공익재단(이사장 홍두표)에 이 미 30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50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모두 80 억원 규모 기부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일경제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