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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장애인표준 사업장 설립에 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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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12-05 01:03 조회4,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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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비 50억원을 지원한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이 일하기 적합한 생산시설로 노동부 장관이 정하는 비율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설치비용을 국가로부터 지원받는 사업장이다. 4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노동부는 내년 사업주를 공모, 50억원의 설립비와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 장애인고용과(☎503-9752)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해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의 고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올해 5월 50억원을 투자된 3개소가 운영에 들어가  81명의 장애인이 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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