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비공인 세계신기록 2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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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05-13 23:35 조회3,926회 댓글0건본문
대회 3일째를 맞은 `제24회 전국장애인체전'양궁경기에서 대회 첫 비공인 세계신기록 2개가 나왔다.
서울대표 정영주(34)선수는 13일 전주 팔복동 전북도공무원 연수원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ARW 90m 종목에서 298점을 쏴 지난 2001년 자신이 체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기록 297점을 경신했다.
또 경기대표 이화숙(39)선수는 이날 여자 개인전 ARST 30m 종목에 출전, 340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97년 이탈리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폴란드 선수가 세운 세계기록 338점보다 2점 앞선 점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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