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 '장애인식바로잡기연구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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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10-06 17:39 조회3,599회 댓글0건본문
가수 겸 방송인인 강원래 등이 책임연구위원으로 참여하는 ‘장애인식바로잡기연구소’가 설립된다.
이 연구소는 장애인 문예지 ‘솟대문학’(발행인 방귀희·방송작가)이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문을 여는 것으로, 오는 13일 오후2시 여의도 63빌딩 3층 갤럭시홀에서 개소 행사를 개최한다.
연구소에는 강원래, 방귀희씨를 비롯해 천일평 스포츠서울 논평위원, 홍성룡 KBS 심의위원 등 언론매체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이 책임연구위원으로 참여한다.
황상민(연세대 심리학과) 홍윤기(동국대 철학과) 김영수(서강대 사회학과) 김종회(경희대 국문학과) 강병근(건국대 건축학과) 김종인(나사렛대 인간재활학과) 강창욱(강남대 특수교육학과) 교수 등은 전문연구위원으로 참여한다.
연구소는 개소기념행사에서 장애인 전문 라디오 채널 ‘사랑의 소리 방송’을 운영하는 KBS를 ‘장애인식이 가장 바로잡힌 언론’으로 선정, 정연주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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