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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사각지대 여성장애인 실태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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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4-05 23:10 조회3,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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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장애인복지특위(위원장 나경원)는 5일 "정부는 인권사각지대 여성장애인 실태를 조사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힘들다는 신체적인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인권보장방안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하월곡동 성매매 집결지에서 정신지체 여성장애인이 경찰의 부실수사로 인해 화재사건의 희생자가 된 것은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무지를 드러낸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위는 또 "수사기관의 인식부족으로 장애인들의 권리가 무시되는 일이 없도록 수사기관에 대한 교육 및 장애인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특위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형사절차상 여성장애인 인권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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