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제주관광 담당 업체 선정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6-27 08:43 조회3,489회 댓글0건본문
공익여행사, 제주자유여행사, 에바다여행사
▲지난 8~9일 장애인단체 실무담당자 및 장애인관련 언론사 기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상품 사전답사여행이 진행됐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4륜오토바이를 타고 산을 오르는 모습. <에이블뉴스>
올 여름 장애인들을 제주도로 안내할 관광업체가 선정됐다.
제주장총과 제주도관광협회는 장애인특화 제주관광상품인 ‘장애인사랑 제주투어’를 담당할 관광업체로 공익여행사, 제주자유여행사, 에바다여행사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관광업체는 제주장총과 제주도관광협회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관광 상품 공모에 참여한 총 9개 업체 중 상품의 안정성, 독창성, 매력성, 선호성, 차별성 등의 평가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3개 업체로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 중 공익여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 제주자유여행사는 부산·울산·대구권, 에바다여행사는 광주·청주·원주·진주 및 기타권을 담당한다.
이와 관련 제주장총은 “선정된 관광 상품은 제주도관광협회와 상의, 일부 보완·수정해 완성할 계획”이라며 “상품완성 후 팜플렛 등 홍보물을 제작, 전국적인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사랑 제주투어’는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40일간 실시된다.
[에이블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