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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전동휠체어, 8월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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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7-28 09:10 조회3,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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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적용에 따른 업무협의로 지연                            사업 수행할 장애인단체와 의견조율중 7월 중에 공고가 날 예정이었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동휠체어 나눔사업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27일 홈페이지에 올린 ‘전동휠체어 나눔사업 지연에 대한 안내문’을 통해 “전경련과 함께하는 ‘전동휠체어나눔사업’ 지연에 대한 사과말씀을 드린다”며 “이 사업의 실행을 기대하고 계시는 장애인분들과 많은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사업진행과 관련해 건강보험적용에 따른 업무협의와 사업수행을 진행할 장애인단체와의 의견 조율 등으로 ‘전동휠체어 나눔사업’에 대한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모금회는 “8월 중에는 진행 내용을 확정지어 관련 사항에 대해 본회 홈페이지와 주요 일간지 등을 통해 세부적인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다”며 “장애인의 요구에 맞춘 전동휠체어 지원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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