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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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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7-20 09:32 조회3,4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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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하지마비장애인 욕창주의보 하루에 한번 샤워하는 것은 필수 하지마비 장애인들이 조심해야할 여름이다. 여름에는 더위와 습한 기온으로 몸이 끈적거리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엉덩이가 습하고 축축하다. 휠체어를 사용하면서 공기방석을 많이 사용하지만 공기방석도 예방하는 것에 불과하다. 공기방석만 믿고 생활하다가는 욕창이 생기는 위험이 크다. 공기방석을 대체로 통풍구가 있으나 앉아 있으면 통풍구도 제 구실을 못한다. 휠체어를 사용하면서 욕창에 대하여 예방하려면 공기방석을 사용하더라도 휠체어에서 엉덩이를 자주 들어주고 통풍을 시켜야 한다. 하지마비 장애인들은 하루에 한번은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장마와 습한 기온에는 자주 씻어 주는 것이 건강과 욕창 예방에 좋고 샤워는 냉온보다는 미온수로 간단한 샤워가 좋다. 옷은 하루에 한번 갈아 입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축축한 옷을 입지 않는다. 하지마비 장애인은 휠체어에서 내려오면 대부분 다리를 끌고 다녀야 하는데 이 때도 조심해야 한다. 바닥에 앉아서 엉덩이를 끌고 다니다보면 엉덩이에 군살이 생긴다. 엉덩이에 군살은 좋지 않다. 군살이 갈라지는 경우에는 피가 나고 욕창이 급속도로 빠르게 속에서 발전한다. 군살속에서 욕창이 발전하기 때문에 눈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샤워후에는 오일 같은 것으로 몸을 매끄럽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내몸 건강하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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