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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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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9-20 10:20 조회2,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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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수립 연구 중 문광부 문화예술교육과, 토론회 열어 의견수렴 문화관광부 주최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문화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의의와 정책 지원 방향’을 주제로 오는 20일 오후 2시 광화문 흥국생명 본사 건물 14층 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광부가 장애인 문화예술을 주제로 직접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광부는 올해 장애인 관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사회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사업 등 총 26건에 대해 지원했으며, 예술치유 사업 등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문광부가 올해 진행된 사업들을 바탕으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의견수렴을 하는 자리이다. 이와 관련 중앙대 백령 교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수립 연구’를 주제로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시설, 프로그램 등 현황파악 및 정책 대상연구,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효과,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프로그램 방향과 지원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문광부는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중장기적 비전과 방향을 찾고, 구체적인 후속과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집단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문화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cfcsung@hotmail.com)에 오는 1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 모집. 문의전화 : 02-3704-9588.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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