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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서 50대 장애인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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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8-02 10:05 조회3,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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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화상…장애인정책 항의차원인 듯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50대 장애인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40분경 국회 의원회관 1층 민원실 앞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 황모(53)씨가 온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했다. 황씨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이라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등은 전했다. 현재 경찰은 황씨가 장애인 복지 정책에 항의하면서 분신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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