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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 장애인고용 저조사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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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0-18 11:39 조회3,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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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노동청은 17일 대전.충남북 지역의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가운데 장애인 고용을 게을리하고 있는 25곳을 발표했다.     이중 지난 9월 말 현재 장애인을 한명도 고용하지 않은  사업장은  범양건영㈜, 한국콜마㈜, 엠시트㈜, 맨파워프로페셔날서비스㈜, 동양백화점㈜, 비알코리아㈜  등 6곳이다.     이밖에 풀무원㈜, 동일토건㈜, (사)한국선급, 현담산업㈜, 현대파워텍㈜,  매그나칩반도체㈜, 엠이엠씨코리아㈜, 한올제약㈜, 삼정건설㈜, 우남건설㈜, 순천향대학교 등 19개 사업장도 장애인고용률이 1%를 밑돌았다.     대전지방노동청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 고용노력을 하지 않는 사업장  명단을 6개월에 한차례 이상 발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장애인 단체  등과  협조해 강도 높은 장애인 고용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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