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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사후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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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9-30 21:39 조회2,9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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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하락 중…연락두절자도 대폭 증가 국제올림픽 금메달·은메달 수상자도 미취업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이 늘어나는 등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사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사후관리 현황’에 따르면 전국대회 입상자의 취업률은 2003년 39명(40.8%)에 비해 2004년 29명(31.8%)로 하락했고, 전국대회 입상자 중 미취업자는 2003년 4명에 비해 2004년 17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전국대회 입상자 중 연락두절자도 2003년 3명에서 2004년 1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2003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20명 중 취업한 사람 6명, 자영업자 6명,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 2명, 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 1명, 미취업자는 3명이었다. 취업을 하지 못한 3명은 금메달 수상자 2명과 은메달 수상자 1명이었다. 정 의원은 30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국정감사에서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국제 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들의 사후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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