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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기업에 올 100억원 지원…2010년까지 4대 광역권 창업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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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4-04 09:08 조회2,8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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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장애인 고용기업에 올해 10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또 오는 2010년까지 4대 광역권에 장애인 창업 보육센터를 설치한다. 중소기업청은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재정경제부,노동부,보건복지부 등 8개 관련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기업활동촉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원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지원 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 1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장애인 고용기업에 지원되며 장애인 고용기업은 정책자금 지원 평가시 가점(최대 3점)이 부여된다. 또 장애인 고용기업은 2개 이상만 모이면(일반기업은 3개 이상) 협동화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010년까지 4대 광역권에 장애인 기업을 종합 지원하는 장애인창업보육센터가 설치된다. 중기청은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에 장애인 고용기업 전담관을 지정하고 장애인 고용기업의 상담 접수부터 문서작성 대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F&D기업서포터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이밖에 장애인 고용기업의 통합 단체인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설립,장애인 기업 자율인증제 실시 등의 지원책이 확정됐다. 한편 장애인들의 창업을 지원키 위해 보건복지부 등은 총 540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노동부는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225억원의 장애인고용지원금을 투입키로 했다. 또 조달청은 다음달부터 물품구매심사시 장애인 고용 기업과 장애인고용률이 높은 기업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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