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편 선정…1편당 100만원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6-06-30 15:16:11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이 장애인이 제작하거나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에 사전제작비를 지원한다. 제작된 영화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8회 장애인영화제’에서 상영된다. 필름 및 비디오(DV 작품 포함)로 제작될 수 있는 모든 장르의 영화시나리오면 출품가능하다. 기획 및 제작의도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영화제작 완성 가능성을 평가해 총 3편을 선정해 작품 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제작지원이 확정된 팀은 약정 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작품을 완성해야 하고, 약정 기한내 제작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지원금을 상환해야 한다. 단, 1회에 한해 3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사전제작지원 신청서, 영화제작계획서, 참여 장애인 등록증 사본, 제작에 따른 소요예산 내역서, 시나리오(줄거리 포함), 신청팀 구성원 이력 및 자기소개서를 각 1부씩을 구비해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pdfflove@naver.com) 또는 우편(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289-20 보라빌딩 4층 (사)한국농아인협회 내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문의: 전화 02-871-4405~6, 팩스 02-871-4857 장애인영화제 사무국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