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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수 있는 장애인 전원 취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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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3-28 09:26 조회2,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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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수 있는 장애인 전원 취업 추진 정부가 노동력이 있는 장애인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장애인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사회 양극화 해소와 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해 취업욕구와 노동력을 갖춘 장애인의 100% 취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마련한 ‘Able 2010 프로젝트’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 일자리 5000개를 마련한 데 이어 2007년에 1만 5600여개,2008년에 2만여개 등 2010년까지 10만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장애인은 178만명으로, 이 가운데 앞으로 취업 가능한 장애인은 11만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복지부는 또 향후 5년 이내에 취업 가능 장애인 전원에게 예외없이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700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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