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해외로 눈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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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9-14 13:12 조회3,115회 댓글0건본문
‘유럽시장개척단’ 11월 독일 파견…현지 시장조사 예정
장애인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장애인기업의 유럽시장 개척과 국제무역 경험축적, 현지 시장조사 등을 통한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독일에 ‘장애인기업 유럽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회장 고덕용)는 최근 장애경제인의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장애인기업의 해외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수출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장애인 기업을 발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동안 국제의료기기전시회가 열리는 독일 뒤셀도르프에 파견할 예정이다.
장애인기업은 국제의료기기전시회 참관을 통해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및 의료기기 분야의 신기술 및 트랜드 파악, 현지 시장조사를 벌이게 된다. 중기청은 바이어 발굴, 상담주선, 종합 상담장 임차지원, 현지교통편 제공, 통역지원 등 현지 상담에 필요한 일제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기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한국장애경제인협회(전화:02-6332-6711)로 신청하면 된다.
[복지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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