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직업능력개발센터, 24일까지 접수 컴퓨터속기 자격취득 후 정규직 채용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센터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전문업체인 (주)한국스테노와 연계해 TV자막방송을 담당할 컴퓨터속기 맞춤훈련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1년 정도 진행되며, 컴퓨터속기 3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후 한국스테노의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1977년 이후 출생한 등록장애인 중 양손 협응과 조작이 양호하고, 교육이수 후 한국스테노(서울시 구로구 소재)에 출·퇴근이 가능한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대전직업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djcenter.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t3@kepad.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교육훈련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센터 내 생활관을 통해 숙식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자에게는 가계보조수당 및 가족수당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직업능력개발센터 재활상담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전화 042)605-5412~3 대전직업능력개발센터 재활상담팀.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