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3-13 10:37 조회3,213회 댓글0건본문
道,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 확정 - 복지지원 1억 8,000만원, 저소득 모・부자가정 자녀 77백여만원 지원- 충청남도는 올해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으로 40개 사업에 1억8,000만원, 저소득 모・부자가정 자녀 대학입학금으로 144명에게 7,8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성발전 복지지원 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60개 단체에서 신청한 총 61건의 사업에 대하여 여성발전위원회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3차례에 걸친 회의 등을 통한 심도 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3.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이완구 충청남도지사)에서 최종 확정했다. 세부 지원내역을 보면 우선, ▲기획공모사업 36건에 165,000천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지원사업 4건 17,280천원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사업 4건 20,000천원 ▷여성폭력・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 여성인권보호를 위한 사업 5건 22,200천원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4건 16,480천원 ▷보육에 관한 사업 2건 9,500천원 ▷건강한 가정문화 구현을 위한 사업 7건 32,870천원 ▷한부모 가정 지원사업 5건 24,960천원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사업 4건 16,710천원 ▷기타 여성발전을 위해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1건에 5,000천원 등을 지원한다. ▲일반공모사업은 모두 4건에 15,000천원을 지원하는데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및 정보화 사업 1건 4,000천원 ▷전통(향토)문화계승 및 효의 실천을 위한 사업 2건 8,000천원 ▷기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1건 3,000천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7년도 저소득 모・부자가정 자녀 대학입학등록금 지원사업은 시장・군수의 추천을 통해 신청 접수된 저소득 모・부자가정의 자녀中, 올해 전문대학이상 입학생 144명(모자 119명, 부자 25명)에게 1인당 540천원씩 모두 77,540천원을 대학입학 등록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오는 3. 16일까지 세대주 또는 지원신청 학생의 계좌에 지원금을 입금 조치할 계획으로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모・부자가정에게 다소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학생들의 학습욕구 고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