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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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05 10:42 조회3,118회 댓글0건본문
충남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올해 14억여원 투입, 전년대비 57% 증가
충남도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사업기간도 전년보다 늘리기로 했다.
도 따르면 주차단속보조요원이나 환경도우미 등에 장애인을 참여시키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에는 2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또한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76명의 참여를 목표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보다 83% 증가한 10억8,000만원을 들여, 12개월 동안 주민자치센터도우미 사업이 실시된다.
주민자치센터도우미 사업은 지역사회에 장애인 복지행정 참여증진 및 직업생활을 통한 자립지원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2월 현재 98명이 참가, 지난해 95명을 상회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각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홍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사업기간도 전년보다 늘리기로 했다.
도 따르면 주차단속보조요원이나 환경도우미 등에 장애인을 참여시키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에는 2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또한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76명의 참여를 목표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보다 83% 증가한 10억8,000만원을 들여, 12개월 동안 주민자치센터도우미 사업이 실시된다.
주민자치센터도우미 사업은 지역사회에 장애인 복지행정 참여증진 및 직업생활을 통한 자립지원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2월 현재 98명이 참가, 지난해 95명을 상회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각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홍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블뉴스/충남장애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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