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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장애인체육회 직원공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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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10-24 23:21 조회3,4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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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장애인체육회 직원공모 마감
 
충남장애인체육회의 신입직원 채용이 다음 달로 연기될 전망이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10월에 열린 제88회 광주전국체전과 백제문화제 등 각종 대회업무준비를 하다보니 불가피하게 채용일정이 예상보다 7-10일 정도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는 예정대로 지난달 28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했지만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5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아직 남아있어 대회준비에 힘을 쏟아 붓고 있다. 따라서 충남도민체전이 끝난 후 자격요건이 갖춰진 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벌여 합격자를 뽑고 오는 11월 초쯤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해 심시위원을 구성, 면접을 실시해 11월 중순까지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사무국장 1명, 팀장 1명, 직원 3명(사무직 7급, 9급, 10급 상당)등 총 5명으로 모두 45명이 접수를 마친 상태다. 지원자는 사무국장에 4명, 팀장 3명, 7급 4명, 9급 28명, 10급 6명이다. 특히 28:1의 경쟁률을 기록한 9급의 경우 자격조건이 고등학교 졸업과 주민등록상 충남에 거주하는 자로 20세 이상 40세 이하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 실무관계자는 “이달에 각종 대회가 많아 업무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 보니 예상보다 늦어졌다”며 “도민체전이 끝난 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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