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티켓, 소외계층 관객 집중지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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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28 10:48 조회3,372회 댓글0건본문
사랑티켓, 소외계층 관객 집중지원 전환
사랑티켓이 소외계층 관객 집중지원 형태로 바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랑티켓사무국은 ‘전국 사랑티켓’의 이용 대상이 기존의 일반관객 지원에서 소외계층 관객 집중지원으로 전환된다고 24일 밝혔다.
예술위는 “사랑티켓 수혜대상자를 아동·청소년(3~26세), 읍·면 거주자로 한정한 ‘사랑회원’과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군인, 실직자, 새터민, 주한 외국인근로자로 규정한 ‘나눔회원’으로 나눠 예산의 상당부분을 이들에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랑회원’에게는 티켓 가격은 공연은 단체 3000원, 개인 5000원이 지원된다. 전시는 개인과 단체 모두 1000원씩이며, ‘나눔회원’에게는 관람료가 전액 지원된다.
연간 수혜회수는 개인은 공연·전시 각 10회, 단체는 연 3회로 제한된다. 일반인 회원은 ‘KB문화사랑카드’를 발급받은 자로 한정된다.
기금지원에서 제외된 회원은 제휴할인을 받거나 대학로에 있는 관객지원센터에서 당일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사업은 25일부터 시행된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sat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랑티켓사무국은 ‘전국 사랑티켓’의 이용 대상이 기존의 일반관객 지원에서 소외계층 관객 집중지원으로 전환된다고 24일 밝혔다.
예술위는 “사랑티켓 수혜대상자를 아동·청소년(3~26세), 읍·면 거주자로 한정한 ‘사랑회원’과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군인, 실직자, 새터민, 주한 외국인근로자로 규정한 ‘나눔회원’으로 나눠 예산의 상당부분을 이들에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랑회원’에게는 티켓 가격은 공연은 단체 3000원, 개인 5000원이 지원된다. 전시는 개인과 단체 모두 1000원씩이며, ‘나눔회원’에게는 관람료가 전액 지원된다.
연간 수혜회수는 개인은 공연·전시 각 10회, 단체는 연 3회로 제한된다. 일반인 회원은 ‘KB문화사랑카드’를 발급받은 자로 한정된다.
기금지원에서 제외된 회원은 제휴할인을 받거나 대학로에 있는 관객지원센터에서 당일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사업은 25일부터 시행된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sat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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