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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애학교 다목적강당 무장애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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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10 00:06 조회3,462회 댓글0건본문
천안인애학교 다목적강당 무장애 건물로
충남교육청, 11억2000만원 투입…10월 착공
천안인애학교 다목적강당이 무장애 건물로 증축된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다목적강당은 총 사업비 11억2000만원이 투입되며, 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당 출입문, 내부시설 등에 첨단 자동장비를 갖춘 무장애 건물로 설계된다. 오는 10월 중 착공,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 27일 천안인애학교 다목적강당공사 참여 명예감독관 위촉식과 함께 '기본 계획 설계안'에 대한 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명예감독관들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강당을 만들고자 주출입구, 내부구성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질의했다.
이와 관련 하상근 천안인애학교 교장은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이 완공되면 예체능 교육의 활성화로 매년 실시하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남장애인신문/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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