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접근 가능한 자연휴양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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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7-08 09:04 조회3,217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 접근 가능한 자연휴양림 생겼다
장애인화장실 등 완비…장애인에 우선 예약 서비스
7월 11일부터 8월 이용예약 접수…중증장애인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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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장애인들의 자연휴양림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8월부터 장애인 산림휴양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용화산, 대관령, 신불산, 오서산, 용현, 회문산 등 전국 6개 국유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을 별도로 두기로 했다.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은 매월 4일부터 5일간(공휴일 제외)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전화로 예약을 받는 객실을 말한다.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은 진입로 경사로를 정비하고 객실 현관턱을 제거했으며 진입로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는 한편 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전용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측은 유니버설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장애인의 이용편의를 고려했다고 소개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8월분 이용예약을 접수 받는다. 예약 경쟁이 있을 경우 장애등급이 높은 순으로 이용자가 결정되며 접수기간 중 예약되지 않은 객실은 일반예약으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장애인들의 국유자연휴양림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주중 이용 시 총 이용료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도 전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유자연휴양림은 국민의 휴식과 건전한 레저문화를 위한 국가시설이며 장애인들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 산림휴양 지원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042-580-5535, 홈페이지 www.huyang.go.kr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용화산, 대관령, 신불산, 오서산, 용현, 회문산 등 전국 6개 국유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을 별도로 두기로 했다.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은 매월 4일부터 5일간(공휴일 제외)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전화로 예약을 받는 객실을 말한다.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은 진입로 경사로를 정비하고 객실 현관턱을 제거했으며 진입로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는 한편 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전용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측은 유니버설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장애인의 이용편의를 고려했다고 소개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8월분 이용예약을 접수 받는다. 예약 경쟁이 있을 경우 장애등급이 높은 순으로 이용자가 결정되며 접수기간 중 예약되지 않은 객실은 일반예약으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장애인들의 국유자연휴양림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주중 이용 시 총 이용료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도 전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유자연휴양림은 국민의 휴식과 건전한 레저문화를 위한 국가시설이며 장애인들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 산림휴양 지원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042-580-5535, 홈페이지 www.huyang.go.kr
[에이블뉴스/맹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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