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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근로자 문화제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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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21 09:02 조회3,009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근로자 문화제 작품전시회
고용안정협회,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과 동시 진행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김광환)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대전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2008년 제1차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 및 전국장애인근로자 문화제 작품전시회를 전개한다.
전국장애인근로자 문화제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잠재된 문화예술 역량을 제고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지난 2007년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문학 및 영상 부문에 입상한 장애인 근로자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과 동시에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작품'이라는 테마로 문화행사도 열린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퍼즐 맞추기’, 대전맹학교 학생들의 ‘핸드폰 줄에 점자 이름 찍기’, 한남대 수화동아리의 ‘수화공연’, 대전 자혜원의 ‘풍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사업주의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업장 방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연중 수시 접수.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숙한 사회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김광환)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대전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2008년 제1차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 및 전국장애인근로자 문화제 작품전시회를 전개한다.
전국장애인근로자 문화제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잠재된 문화예술 역량을 제고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지난 2007년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문학 및 영상 부문에 입상한 장애인 근로자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과 동시에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작품'이라는 테마로 문화행사도 열린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퍼즐 맞추기’, 대전맹학교 학생들의 ‘핸드폰 줄에 점자 이름 찍기’, 한남대 수화동아리의 ‘수화공연’, 대전 자혜원의 ‘풍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사업주의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업장 방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연중 수시 접수.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숙한 사회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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