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조서비스 단가 7천5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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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11-15 23:35 조회3,311회 댓글0건본문
“활동보조서비스 단가 7천500원으로”
김동호 팀장 “500원 상향조정 예정” 밝혀
운영비 지원 자립생활센터 올해와 동수로
▲보건복지부 재활지원팀 김동호 팀장은 국내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세미나’에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에이블뉴스 |
내년에 활동보조서비스 단가가 기존 7,000원에서 7,500원으로 500원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곳으로 올해와 같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재활지원팀 김동호 팀장은 지난 14일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실이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국내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세미나’에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복지부 내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김 팀장은 먼저 활동보조사업 운영에 관해서 “활동보조사업에 대한 고정된 운영비를 지원하기는 어렵다. 사업비안에서 코디네이터 인건비나 사무실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는 어렵다. 내년에는 서비스 단가를 7,0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센터 측에서 요청하시는 1만 원 이상의 단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립생활센터 지원에 대해서는 “현재 20개소를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 예산에 추가확대를 하지는 못했다. 다만 현재 지원받고 있는 센터들의 운영비는 다소 상향될 수 있을 것 같다. 국회 심의를 통해 예산이 확정되면, 센터별 평가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자립생활센터의 역할정립에 대해서는 “자립생활센터의 역할에 대해서는 법률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서비스와는 다르게 장애인 당사자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센터 평가를 통해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 운영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재활지원팀 김동호 팀장은 지난 14일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실이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국내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세미나’에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복지부 내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김 팀장은 먼저 활동보조사업 운영에 관해서 “활동보조사업에 대한 고정된 운영비를 지원하기는 어렵다. 사업비안에서 코디네이터 인건비나 사무실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는 어렵다. 내년에는 서비스 단가를 7,0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센터 측에서 요청하시는 1만 원 이상의 단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립생활센터 지원에 대해서는 “현재 20개소를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 예산에 추가확대를 하지는 못했다. 다만 현재 지원받고 있는 센터들의 운영비는 다소 상향될 수 있을 것 같다. 국회 심의를 통해 예산이 확정되면, 센터별 평가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자립생활센터의 역할정립에 대해서는 “자립생활센터의 역할에 대해서는 법률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서비스와는 다르게 장애인 당사자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센터 평가를 통해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 운영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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