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통합캠프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하였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색한 첫만남.. 각조의 이름 및 조기를 만들며 어색함을 지우고 조별장가자랑을 위해 끼를 발산하는 등 어느새 가까워지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애체험을 접목한 미니운동회와 서동요세트장을 중심으로한 미션수행,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의 밤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 조별 장기자랑..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여 더욱더 기억에 남는 캠프가 되었습니다...

통합캠프의 참여하신 사용자분들의 부모님들과 사회복지사의 아버님의 간식지원으로 배부르고 즐겁게 캠프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의 연수차 오신 단국대 국악과 윤명원교수님과 제자분들의 국악공연으로 우리의 소리를 듣고 흥에 겨워 춤도 추는 시간을 만려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부탁에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공연해주신 단국대 국악과 윤명원교수님과 이하 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