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기획팀] 역사인성프로그램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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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옥 작성일18-05-14 14:14 조회507회 댓글0건본문
파릇파릇 생명을 키우는 봄비가 내리는 5월 12일.
노랑, 분홍, 보라, 검정 색색의 우산을 쓰고 역사인성프로그램 두번째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예가로 더 널리 알고 있는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고택과 기념관을 둘러 보며
'추사'가 아닌 '완당'이라는 호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서예가 뿐만아니아 문장가, 정치가 등 다른 일들도 많이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온전히 삶을 살아가신 면암 최익현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에 대해
충남 예산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추사고택의 대청마루에 앉아
친구들과 듣던 역사이야기와 빗방울 소리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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