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생활지원 '행복한 하루' 문해교실 2회기 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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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희정 작성일25-05-12 13:05 조회12회 댓글0건본문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살며시 내려앉고 따뜻한 바람이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듯한
5월12일 월요일~
우리 어르신들의 오늘도, 푸르르고 따뜻하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정현종) 시를 읽어 보고
시의 내용을 풀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필사를 해보고 그림도 그려넣어보아요~
또, 사는법(나태주) 짧은 시를 외워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은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너무 예쁜 글이에요~ 몇번 읽어보고 필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외워졌네요~
글을 읽고 쓰는 기쁨에 시의 감성을 더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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