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은 비장애자녀를 둔 부모들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즉, 비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역할뿐 아니라

장애자녀의 보다 적절한 재활치료와 교육 및 자립을 위한 후원 역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고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자녀를 대신하여

권리를 찾아주는 대리인의 역할까지도 해야하니까요^^;

계룡분관에서는 1년에 두 번 이러한 복합적 역할을 수행하시는 부모님들을 모시고

역할수행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려고 모임을 가졌습니다.

삼각향냥주머니로 좋은 향에 취해보고

 장애자녀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눠주셔서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부모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자녀의 장애 극복을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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