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충청남도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2년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제 17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의 관악합주곡 바우고개를 시작으로 타악기 단원의 피아노 솔로공연, 홀로아이랑, 아름다운 나라 등 민요자매 이지원·이송연 양과 소프라노 임찬양과의 협연을 통해 한 해동안 연습한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높은 호응과 환호 속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지역주민 모두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문화예술향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