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을 실현하는 우리 복지관의 취지에 맞게 오늘은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 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립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약 15g의 커피원두가 사용되는데 그 중에서 14.97g은 버려진다고 해요. 그러니까 99.8%의 원두는 커피박이 되어 버려지는거여요. 커피박은 현재 폐기물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지만,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입니다. 쓸모없이 버려졌던 커피박의 새로운 사용법을 익혀 재사용하는 방법을 배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