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장애인 29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지원사업 '느낌 숲'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 해설 전문강사님의 수업으로 가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낙엽을 활용한 '낙엽 매미 만들기', 가을 정취를 담은 '국화 심기' 등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을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숲 체험은 자연 속에서의 힐링은 물론,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생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