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2019년!

첫 달인 1월에는 새로운 달력을 꺼내고 직업적응훈련생들이

각자 자신의 생일을 달력에 표시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생일이나 달력을 보는 법이 조금 헷갈리는 훈련생도 있었지만

모두 자신의 생일을 찾아 직접 이름을 적어봅니다.

각자의 글씨만큼이나 제각각 자리잡은 생일.

앞으로는 훈련실 안의 달력을 살피며 오늘은 누구의 생일인지 알고 축하해줄 수 있겠습니다.

달력으로 서로의 생일을 알게된 후,

1월에 생일인 훈련생들은 동료 훈련생들이 준비해준 간식으로 깜짝 생일파티를 선물받기도 했습니다.

단촐하지만 서로의 생일을 챙기고 축하해주는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