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차임은 금속으로 된 소리굽쇠형태의 차임관에 차임을 두드릴수 있도록 하는 비터를 단 악기입니다

차임관을 잡고 흔들면 비터가 관을 쳐서 특유의 아름다운 소리가 나며 최대 25음까지 소리가 나기도 한답니다

​[계룡분관]에서는 하모니카로 탄탄히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톤차임을 도전해보았습니다

자기가 맡은 음을 기억하고 리듬에 맞추어 정확한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여

복지관 개관20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신 귀빈들 앞에서 연주하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연습과는 달리 조금 더 떨리고 긴장하였지만 큰 박수와 격려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번 연주를 통해 계룡분관은 자랑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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