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워크샵 실시 - 6월 1일~2일 1박 2일 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등 213명 참석-   충청남도와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도내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등 2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워크샵」을 실시한다.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워크샵은 장애 인구의 증가로 장애인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업무량이 증가되고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실무자의 자질 및 실무능력 증진, 정보교환과 협력분위기 조성, 사기진작을 통한 장애인복지 현장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찬규 교수(한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지역복지계획수립에 따른 장애인복지관의 대응 전략’, 권선진 교수(평택대학교 재활복지학과)의 ‘당사자주의에 따른 장애인복지관의 대응 전략’ 강의 등 장애인복지의 최신 동향과 전문지식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복지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장애인복지관의 대응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실무자의 전문성 및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부복지관 관계자는 "6년째 실시하고 있는 실무자 교육을 통해 장애인복지관간의 상호 교류와 실무자들이 전문지식을 얻고 식견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면서 "사회가 장애인에 대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여 줄 때가 가장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