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장애인 및 가족의                                   여가활동공간  "행복한 쉼터" 개강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임대혁)은 지역장애인 및 가족에게 다양한 취미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가활동 공간 "행복한 쉼터"을 오는 6월 30일부터 실시한다. "행복한 쉼터"는 서예교실, 토피어리, 종이접기 총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주1회 진행되며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기초부터 교육하므로 장애인 및 가족 모두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작품 소재 선정에 있어서도 실용성을 강조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생활용품, 장식품을 위주로 진행된다.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이 진행될 "행복한 쉼터"의 개강을 통해 일상과 재활과정에 지친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삶의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실시해 왔으며 "행복한 쉼터" 여가교실을 통해 그들이 재활을 위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아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가활동의 공간 "행복한 쉼터"는 현재 접수 중에 있으며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교육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