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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청소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농구) ‘정상에서 금빛으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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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장복최진영 작성일23-05-26 17:00 조회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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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에서 운영하는 장애청소년 농구팀 ‘아산장복 빅스’ 소속 선수들이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중등부 농구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대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해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충남 농구 대표팀에는 아산 6명, 천안 1명이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다.

18일(목) 오전 10시 첫 번째 경기에는 경상북도와 경기에서는 29:10로 승리하고, 19일(토) 오전 10시 두 번째 경기도와 경기에서는 46:28로 승리하였다. 두 경기 모두 큰 차이로 승리했다.

최진영 감독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가슴이 뛰는 느낌이 들었다”며 “충청남도장애인농구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다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충남도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겠다”며 포부를 다짐하였다.

강문규 회장(충청남도장애인농구협회)은 “누구 하나 부상없이 멋진경기를 보여준 중등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선수들의 가슴이 금빛으로 빛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귀가하는 길까지 안전히 복귀하면 좋겠다”며 말했다.

이창호 관장(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처음 출전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금빛이 자랑스럽다” 며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청소년 농구팀(아산장복 빅스) 훈련은 매주 월요일 16~18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장애청소년 농구팀(아산장복 빅스)과 함께 ‘아름다운 금빛 도전’을 하고자 하는 참여자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여가스포츠지원팀(041-545-7727 내선 번호 4번)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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