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두리 충북공판장’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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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08-25 22:38 조회4,517회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수용시설 등에서 생산한 물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곰두리 충북공판장이 27일문을 연다.
국비와 도비 등 1억7800여만원의 지원 예산으로 청주시 우암동 아일빌딩 1층에 만들어진 공판장에서는 충북도장애인복지관, 혜원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 재활 사업장에서 만든 복사용지, 화장지, 면장갑, 신발, 가방, 수공예품 등이 판매된다.
도 관계자는“장애인 물품 전문 공판장의 개장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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