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솟대문학' 부설기관인 '장애인식 바로잡기 연구소'는 '장애 인식이 가장 바로 잡힌 언론'으로 KBS를 선정했다. 연구소는 "KBS는 한국 언론 중 유일하게 장애인 전문 채널 'KBS 3라디오 사랑의소리 방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대회 기간 TV와라디오를 통해 대회 소식을 전해 장애인 스포츠를 대중에게 알리는 등 일반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연구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KBS 정연주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