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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원하는 장애인에 1억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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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5-25 10:01 조회3,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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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원하는 장애인에 1억원까지 지원

장애인영업장소 전대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창업 원하는 장애인에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합니다!”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억원을 5년동안 지원하는 ‘장애인영업장소 전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대지원이란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해당 장애인이 원하는 영업장소를 임차해 장애인에게 전대하는 것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으로서 법적 채권보전(전세권 설정 등)이 가능한 영업장소를 제시하는 사람이다. 지원기간은 최장 5년이다.

이 사업은 영업장소전대(임차료) 지원에 한정하며 사업운영에 소요되는 시설·장비, 상품구입비 등은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지사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증장애인과 여성장애인를 우대한다. 창업관련직종 특허권과 전문자격증, 면허증 소지자, 창업관련 직종에서 재직경력 3년 이상인 사람도 우대한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측은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 컨설팅과 사업장 홍보 지원하는 병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홈페이지(kepad.or.kr)를 참조하거나 관할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대표 전화번호:1588-1519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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