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청각장애인 시각경보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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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7-13 09:51 조회3,655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 지하철 1~4호선 115개 역사
올해 안에 서울시 지하철 115개 역사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각경보기가 설치된다.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사장 강경호, 1~4호선)는 2007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예정이던 설비분야 종합안전대책 사업 31개 중 25개 사업의 연내 마무리를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마무리 예정인 주요 사업은 115개 전 역사 피난구 유도등의 기능개선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각경보기 설치, 지하 95개 전 역사에 바닥통로유도등 설치 등이다.
이외에도 지하 95개 전 역사에 승강장과 대합실의 경계부위인 수직관통부에 워터커튼(Water Curtain)과 제연경계벽이 설치된다.
서울시지하철공사는 “터널내연결송수관 등 연내 미완료 사업도 2007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으로 있어 지하철 재난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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