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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장애인사진전 연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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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9-29 08:55 조회3,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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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 이어 서울역, 부평역 전시 30일까지…사진전 감상문 공모도 진행 C_[0]8195.jpg ▲조승래, 김현욱, 장 준 씨가 근육위축증을 앓고 있는 이민식씨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에이블뉴스>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이달 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푸르메재단의 장애인 사진전이 지하철 서울역과 부평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푸르메재단은 서울역 1호선, 4호선 환승구간과 인천 부평역내 홀에서 장애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작품 40여점을 내걸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 사진전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작품은 경민대 사진학과 조승래, 박찬학 교수와 학생 20여명이 신촌세브란스재활병원, 국립재활원, 홀트복지재단, 시립아동병원, 프랜드케어, 재활승마협회 등 30여개 장애인관련 단체와 기관을 찾아다니며 6개월 동안 작업한 것이다. 이들 작가들이 촬영한 사진 5, 6점이 각각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돼 대형 판넬 40여개에 담겨져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한편 푸르메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전 감상문을 공모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내용과 형식에 상관없이 원고지 5매 이상으로 글을 작성해 오는 30일까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우수한 작품에는 상장과 부상도 수여된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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